삼성증권, '2019 해외투자 컨퍼런스' 개최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삼성증권은 14일 서울 엘타워에서 '2019 삼성증권 해외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증권사들의 대표 애널리스트들과 우수고객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해외주식부터 달러채권 등 금리형 해외자산까지 글로벌 포트폴리오 투자를 위한 종합적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이 제시됐다.

글로벌 시장별 증시전망은 중국 중신증권과 미국 씨티증권, 유럽 쏘시에떼 제네럴, 베트남 호치민시티증권 등 삼성증권의 글로벌제휴 증권사들의 대표 애널리스트들이 맡았다.

더불어 해외투자컨퍼런스 현장에서는 삼성증권 PB들도 참석, 즉석 해외 포트폴리오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성봉 삼성증권 글로벌영업전략팀장은 "한자리에서 주요국 증시와 달러 채권까지 글로벌 투자정보를 원스탑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글로벌 리서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투자정보, 달러채권, 대체상품 등 최적의 투자포트폴리오를 위한 라인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