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손보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을 수상한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 유범수(오른쪽) 대리점 대표와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손보 ‘2018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판매왕을 수상한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 유범수(오른쪽) 대리점 대표와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롯데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지난 한 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영업인들을 축하하는 ‘2018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총 54명의 수상자와 가족, 임직원 등 160여명이 참석했다. 중부지역단 중부직할팀 유범수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을, 강원지역단 속초지점 김동화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신인왕은 중부지역단 전주지점 장대진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2년 연속 하우머치영업팀 부산센터 김미경 상담원이 수상했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로 명예의 자리에 오르신 영업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회사는 롯데손해보험과 영업가족이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영업가족 여러분께 양질의 영업환경을 구현해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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