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스마트폰 지문인식 센서 모듈 및 자동차용 발광다이오드(LED) 모듈 제조업체 드림텍이 상장 첫날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11시 37분 기준 드림텍 주가는 1천400원(-7.78%) 하락한 1만5천950원을 기록 중이다. 다만 공모가 1만3천원보다는 높은 가격이다.

드림텍은 지난해 11월 공모를 철회했다가 재상장을 도전, 이날 코스피 시장 상장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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