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증 제시하면 싱글콤보 4천원에 판매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롯데시네마는 다음달 23일까지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하는 ‘새학기 청소년 페스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고객의 경우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영화 티켓을 6천원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쿠폰은 청소년 회원에 한해 행사기간 중 1회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오프라인에서는 현장에서 중·고등학교 학생증을 제시한 고객에게 영화 6천원 관람권 팝콘과 음료가 포함된 싱글콤보를 4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청소년 고객 4명 이상 구매 시 영화를 6천원에 관람할 수 있으며 더블콤보를 1+1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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