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쿠팡캐시 50만원…20까지 접수

쿠팡 ‘나의 쿠팡 이야기’ 이벤트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쿠팡 ‘나의 쿠팡 이야기’ 이벤트 홍보이미지. <사진=쿠팡>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쿠팡은 로켓배송 시작 5주년을 맞아 고객들의 사연을 접수받는 ‘나의 쿠팡 이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쿠팡 관계자는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로켓배송으로 받아보본 기억, 새벽배송으로 아침이 여유로워진 순간, 부모님께 정기배송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던 이야기 등 쿠팡과 로켓배송에 얽힌 행복한 추억이나 사연이면 무엇이든 응모 가능하다”고 말했다.

응모기한은 이번달 22일까지다.

이번 이벤트는 쿠팡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등록된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링크를 클릭한 후 나만의 쿠팡 스토리를 작성하고 제출 버튼을 누르면 응모가 완료된다.

쿠팡은 내부심사를 통해 1등은 쿠팡캐시 50만원(1명), 2등은 쿠팡캐시 30만원(2명), 3등은 쿠팡캐시 10만원(10명) 등 163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당첨자는 다음달 초 개별통보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과 로켓배송을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에 부담없이 참여해 행복한 추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2014년 3월 로켓배송을 시작했다. 로켓배송은 자정 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배송이다. 로켓배송 대상지역은 전국이다. 상품수는 500만개가 넘는다.

쿠팡은 하루에 약 170만개에 이르는 로켓배송 상품을 출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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