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오일 성분 추가…대용량 리무버 출시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오일(왼쪽)과 프레쉬 모이스춰 립앤아이 리무버. <사진=아모레퍼시픽>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오일(왼쪽)과 프레쉬 모이스춰 립앤아이 리무버. <사진=아모레퍼시픽>

[현대경제신무 성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브랜드 일리윤을 통해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을 리뉴얼한다고 11일 밝혔다.

2016년 출시한 일리윤 ‘프레쉬 모이스춰 클렌징 라인’은 발효 유자 추출물을 함유해 메이크업과 외부자극으로 지친 피부에 생기를 더하고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시켜준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코코넛오일에서 추출한 피지 유사 구성성분을 추가, 메이크업과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은 올리브오일과 포도씨오일 등 식물유래오일을 86% 이상 함유하고 있어 딥 클렌징 후에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아모레퍼시픽은 또 입술과 눈가의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도 부드럽게 닦아내는 ‘프레쉬 모이스춰 립앤아이 리무버’는 300ml 대용량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100ml 제품으로 2018년 H&B스토어 랄라블라 클렌징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용량 제품 용기에 한손으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푸쉬펌프를 적용해 편리성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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