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KEB하나은행은 신학기 시작과 더불어 젊은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 위한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시즌제로 운영 예정인 이번 프로그램은 유스세대의 관심사를 적극 반영해 마케팅크루, 러닝크루, 버스킹 프로젝트 등 총 3가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마케팅크루는 ‘청춘을 마케팅하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생들이 젊은 세대의 금융니즈를 은행의 유스 마케팅 전략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우수 아이디어 팀을 선발해 3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러닝크루는 ‘Young하나, Run하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체험형 마케팅으로 최근 유스세대의 러닝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10km 마라톤 코스에 도전하고픈 20대를 대상으로 8주간 체계적인 러닝 프로그램과 러닝화, 유니폼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전 과정에 걸쳐 유명 러닝셀럽(강윤영, 안정은, 이윤미)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버스킹 프로젝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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