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브리오쉬 샌드위치' 출시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CJ푸드빌은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를 통해 ‘브리오쉬 샌드위치’ 2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브리오쉬 샌드위치는 부드러운 브리오쉬 번에 달걀, 치즈, 베이컨 등 재료를 넣은 제품이다. 따뜻하게 데우면 재료 본연의 풍미가 살아나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뚜레쥬르의 설명이다.

브리오쉬 번 사이에 오믈렛과 베이컨, 치즈를 녹여 놓은 ‘베이컨에그 브리오쉬’는 빵과 달걀, 베이컨과 치즈가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다.

스크램블 에그를 넣은 ‘스크램블에그 브리오쉬’는 슬라이스 치즈를 넣어 풍미를 더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브리오쉬 샌드위치로 바쁜 아침 식사 대용이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벼운 점심 등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한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