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1일까지…호텔 3박 숙박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이스타항공이 5일 오후 2시부터 11일까지 코타키나발루 노선 특가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6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인천-코타키나발루’, ‘부산-코타키나발루’ 2개 노선에 대해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10만2천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경품이벤트는 말레이시아관광청, 사바주관광청과 함께 진행된다.
해당기간동안 예매 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 3박 숙박권(샹그릴라 라사리아 리조트, 메리어트 호텔), 4성급 호텔 3박 숙박권(프로미네이드 호텔, 그랜디스 호텔, 밍가든 호텔)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8일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한편 코타키나발루는 탄중아루 해변, 사바주모스크사원, 반딧불 투어 등 세계 3대 석양으로 유명한 휴양도시로 건기에 해당하는 3월부터 9월까지는 쾌청한 날씨로 코타키나발루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다.
박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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