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4일 창립 40주년 기념식 개최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서울 사무소에서 열린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가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의 서울 사무소에서 열린 '4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동아오츠카>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 위치한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념식에는 지난 40년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장기근속자와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마련됐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40년 동안 동아오츠카를 지속 발전하게 해준 고객과 임직원들게 감사하고 이제는 사회 구성원 모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경영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서 지난 성공에 안주하거나 적응하지 못한다면 도태될 것이며 끊임없는 변화로 혁신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