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부직포 필터여제 및 방위산업 제품 제조업체 웰크론이 최악의 미세먼지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54분 웰크론 주가는 전일대비 430원(9.99%) 오른 4천735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소식이 밸브마스크 및 마스크팩, 침구류 등 미세먼지 케어용품을 판매하는 웰크론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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