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쿠킹클래스 진행 등 다양한 채널로 홍보 나서

풀무원다논이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공개한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 영상 캡처. <사진=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이 유튜브를 통해 새롭게 공개한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 영상 캡처. <사진=풀무원다논>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액티비아 그린라이프 캠페인은 액티비아 제품을 다양한 채널과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마케팅 활동이다.

온라인에서는 유튜브를 통해 영상을 소개한다. 출근길과 홈트레이닝, 브런치 등 다양한 장소와 시간에 액티비아를 섭취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다.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내며 액티비아 음용 방법을 새로운 시각으로 풀었다는 것이 풀무원다논의 설명이다.

아울러 요가 활동도 지원한다. 국내 최초로 빈야사 요가를 도입한 ‘자이요가명상’과 협업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을 제안하고 회원들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국내에서 최초로 빈야사 요가를 도입한 ’자이(JAI)요가명상’과 협업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동작을 제안하고, 회원들에게 제품 샘플링을 진행한다.

요리 및 레시피와 관련된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액티비아는 기존 홈플러스에서만 진행되던 ‘액티비아 쿠킹클래스’를 롯데마트 문화센터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한 그릇 집 밥 다이어트 레시피’ 저자 희정과 함께 신세계와 롯데백화점에서 쿠킹클래스를 가진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력으로 선보일 제품은 지난 2016년 출시된 ‘액티비아 화이트’다. 이는 설탕 및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요거트 본연의 맛을 강조한 제품이다.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소비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단순히 식품을 넘어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는 제품으로 자리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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