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앙 변경 B.I <사진=태영건설>
데시앙 변경 B.I <사진=태영건설>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태영건설이 자사 브랜드 ‘데시앙’의 B.I를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

변경된 데시앙의 로고는 정사각형 프레임과 로고타입의 균형적인 조합으로 실용적이고 섬세한 주거공간을 시각화했다. 로고의 서체는 견고한 서체를 사용해 건설 전문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표현했다.

또 태영건설은 데시앙 브랜드 강화를 위해 2019년 데시앙 브랜드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입주예약, 1:1 고객문의, A/S 온라인 신청 및 처리 등의 기능을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정직과 원칙의 실천, 성장과 안정의 균형을 이루며 ‘고객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최우량 기업’이 되겠다”며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태영건설은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회사로 데시앙은 2002년 도입 이후 수원·대구·진해·부산·서울 등 각 지역에 아파트를 공급해 왔다.

태영건설은 올해 양산 사송지구·대구 도남지구·효창 6구역 재개발·부산 용호 3구역 재개발·전주 에코시티 14블럭 등에 데시앙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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