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코엑스에 ‘U+5G 체험존’ 운영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LG유플러스는 5G 스마트폰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U+5G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5G 서비스를 알리고자 서울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 30평 크기의 부스를 마련하고 14일까지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 방문객들은 5G 스마트폰인 LG전자의 ‘V50 씽큐(ThinQ)’를 사용해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게임, 영상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객들은 VR, AR, 게임, 영상 네 개의 체험존에서 시연을 끝낼 때마다 스탬프를 받게 된다. 총 5개를 스탬프 중 2개 이상은 바나나 우유 기프티콘을, 5개는 리니지게임 아이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와 별도로 스탬프 5개를 모두 획득한 고객은 추가 이벤트에 응모하고 추첨을 통해 LG V50 휴대폰(2명), VR헤드셋(40명)을 받을 수 있다.

SNS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해시태그와 함께 후기를 작성 후 현장에서 안내하는 휴대폰 번호로 URL 주소를 보내면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LG V50 휴대폰(3명), VR헤드셋(40명)을 받을 수 있다.

김새라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 상무는 “오직 유플러스에서만 가능한 차별화된 5G 서비스로 고객의 일상을 더욱 즐겁고 신나게 바꿀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 행사들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