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리츠종금증권>
<사진=메리츠종금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해외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외선물∙옵션 거래 서비스를 통해 세계 최대 파생 거래소 CME와 EUREX, HKEX, SGX, OSE 등 해외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총 103개(선물 89개, 옵션 14개) 품목을 24시간 거래할 수 있다고 사측은 밝혔다.

해외선물∙옵션은 영업점과 HTS(홈트레이딩시스템) 'IMERITZ XII' 또는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메리츠 SMART'를 통해 해외파생 계좌 개설 후 거래할 수 있다. MTS는 해외선물만 거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메리츠종금증권 홈페이지나 24시간 해외상품 안내데스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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