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삼성증권은 지난 27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과 서초동 삼성증권 본사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 회원사들의 자금조달 및 투자 자문을 통한 금융솔루션과 글로벌 리서치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동향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7년 출범한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은 저탄소 수소경제 사회 달성을 목표로 수소에너지 확산 및 수소 연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부처와 기관, 기업들이 모여 설립한 민관협의체다.
사재훈 삼성증권 리테일부문장은 "친환경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진단 회원사들이 수소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삼성증권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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