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테니스 꿈나무 정보영(안동여고 1학년)선수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정보영 선수에게 매년 3천만 원씩 3년간 총 9천만 원을 지원,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후원으로 정보영 선수가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유망한 꿈나무들을 발굴·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정보영 선수가 후원금 전달 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테니스 꿈나무 정보영(안동여고 1학년)선수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정보영 선수에게 매년 3천만 원씩 3년간 총 9천만 원을 지원,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이번 후원으로 정보영 선수가 더욱 훌륭한 선수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비인기 스포츠 종목의 유망한 꿈나무들을 발굴·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과 정보영 선수가 후원금 전달 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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