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기업을 대상으로 특별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전담 PB점포 ‘법인금융센터’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 2층에 위치한 금융센터는 기업금융 네트워크와 자산관리를 위한 원스탑 종합금융 솔루션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법인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전용상품 판매부터 IPO(기업공개), 채권발행,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지원 등이다.
또 대주주 지분 관리를 위한 세무 컨설팅 및 가업·경영 승계 전략 수립, 부동산 투자 자문 등 전담 세무사와 부동산 전문가의 1:1 밀착 컨설팅도 제공된다. 법인고객 임직원 대상 금융세미나 및 금융센터 내 컨퍼런스홀 대여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도 마련됐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자산관리 및 세무, 법률자문 등 분야별 전문가의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성장과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 및 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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