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한욱 기자〕 SK텔레콤은 13일 한가위를 맞아 Perfect LTE-A를 귀성·귀경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풍성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Perfect LTE-A로 천하통일’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LTE-A 천하통일 한가위 행사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용산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진행되고, 추석 황금연휴 마지막 주말인 21일과 22일에는 여의도 IFC몰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동시에 행사가 진행된다.

SKT는 한가위 황금연휴 기간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로 고객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할 계획이다.

용산역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IFC몰과 타임스퀘어에서 각각 진행되는 한가위 행사에서는 ‘Perfect LTE-A 황금 윷놀이’와 ‘LTE-A전국망 홍보단’ 행사가 진행된다.

SKT Perfect LTE-A의 차별화된 서비스 알리는 재미있는 윷놀이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윷놀이 결과에 따라 갤럭시S4 LTE-A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LTE-A 윷놀이 세트 등 다채로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LTE-A 홍보단은 LTE-A 전국망 다트 게임을 진행해 참여한 고객들에게 음료와 손목밴드를 선물한다.

특히 14일과 15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1층 광장 행사장에서는 ‘광대역 주파수 LTE-A OX 퀴즈’가 진행되며 ‘LTE-A Bus’가 함께 운영된다.

하루에 7차례 진행되는 OX 퀴즈는 현장에서 참여한 고객들이 Perfect LTE-A를 주제로 퀴즈 대결을 펼쳐 우승자에게 W호텔숙박권, 워커힐상품권 또는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LTE-A Bus에서는 광대역 서비스에 LTE-A전국망으로 모두 다 가능한 SKT만의 Perfect LTE-A의 속도와 성능을 타사와 직접 비교 체험해 볼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한가위 연휴 기간 동안 전국 각 지역에서도 귀성객과 귀경객들을 대상으로 ‘모두 다 가능한Perfect LTE-A’를 알리는 행사를 전개한다. 대표적으로 부산에서는 CGV와 연계해 착한기변 고객을 대상으로 ‘착한cine’ 행사를 진행하고, 중부 지역에서는 이동형 A/S 차량 운행, 문막 휴게소 공개 스튜디오 부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우현 SK텔레콤 영업본부장은 “‘Perfect LTE-A로 천하통일’ 한가위 프로모션은 황금주파수 확보로 전국 어디서나 기존 휴대폰 포함 LTE-A를 이용할 수 있는 SKT만의 차별화된 LTE-A서비스를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라며 “SKT의 Perfect LTE-A와 함께 고객들이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즐기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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