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소재감·조화 이루는 컬러감 특징

모델 ‘휴고소제’와 함께한 2019 S/S 광고 캠페인. <사진=신성통상>
모델 ‘휴고소제’와 함께한 2019 S/S 광고 캠페인.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신성통상은 남성복 브랜드 에디션 센서빌리티가 세계적인 모델 휴고소제와 함께한 2019 S/S(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휴고소제는 파리 출신 모델이자 건축가의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에 참여함과 동시에 유럽을 베이스로한 건축가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와는 2018년부터 브랜드 뮤즈로 참여하고 있다. 2019년 S/S시즌에는 이탈리아 남부를 배경으로 패션과 건축에 대한 휴고소제의 스타일 철학을 담아 한층 더 고급스럽고 지적인 브랜드 스토리를 완성했다.

이태리 포지타노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이번 광고는 컬러풀한 풍경과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되게 즐길 수 있는 리얼 리조트룩을 담았다. 자연스러운 소재감과 조화를 이루는 컬러감이 뉴시즌의 주요 키워드다.

에디션 센서빌리티 관계자는 “린넨 100%의 화이트, 민트, 베이지 계열의 제품은 어떤 휴양지에서도 세련되고 조화롭게 매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간절기에 입기 좋은 코트와 활동성을 강조한 점퍼, 청량감이 느껴지는 스파클링 소재의 셋업과 피케티셔츠 등 다양한 리조트룩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에디션 센서빌리티의 2019년 S/S 광고 캠페인은 전국 매장과 탑텐몰, 브랜드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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