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사진 오른쪽)과 황유성 20사단 사단장이 부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사진 오른쪽)과 황유성 20사단 사단장이 부대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8일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제20기계화보병사단 결전부대를 방문,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대방문은 결전부대의 창설일인 지난 9일을 기념해 하나금융투자와의 지속적인 관계 유지 및 발전 차원에서 이뤄졌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016년 10월에 20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매년 부대를 방문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군부대 자녀 초청 문화체험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대한민국 최정예 기계화 부대로 성장한 결전부대의 창설 66주년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하나금융투자는 결전부대의 기동성과 정신력을 본받아 초대형IB(투자은행)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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