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장학생들과 신생아 희망싸개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서 실시하는 희망싸개 캠페인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이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제작한 신생아용 손싸개 및 속싸개, 출산키트 등은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방글라데시 기후 난민 지역 산모가정에 전달된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 중심 사회복지 사업과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인재육성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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