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꾸밈·자녀교육 주제 강연…가구·생활용품 등 최대 65% 할인

한샘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상암사옥에서 집꾸밈, 자녀 교육을 주제로 무료 강연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은 한샘 상암사옥 전경  <사진=한샘>
한샘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상암사옥에서 집꾸밈, 자녀 교육을 주제로 무료 강연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사진은 한샘 상암사옥 전경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홈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상암사옥에서 집꾸밈, 자녀 교육을 주제로 무료 강연과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강연은 12일부터 15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한샘 상암사옥 2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12일에는 한샘 디자이너가 라이프 스타일별 집 꾸미기에 대해 강연한다. 13일과 14일에는 웅진 북클럽 담당자가 ‘아이와 상호작용을 높여주는 책 놀이법’, ‘아이의 독서 능력에 맞는 맞춤 독서법’에 대해 강연한다. 15일에는 ‘변화되는 교육제도의 이해와 부모의 교육’이라는 주제로 전 교원그룹 교육 팀장이 연사로 나선다.

같은 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한샘 상암사옥 1층에서는 패밀리 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에는 책상, 거실장 등 가구 특별 한정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 생활용품은 최대 65%까지 할인한다. 커튼, 쿠션 등 맞춤 패브릭 신제품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장에 방문해 가구나 패브릭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700만원 이상 계약 고객에게 에어프라이어를 증정하는 등 금액대별로 다양한 사은품과 생활용품 상품권을 증정하고 견적만 받아도 선착순 200명에게 사은품을 지급한다.

한샘 제품은 물론 LG전자도 함께 참여해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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