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해외선물옵션 신규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2019년이니까, 2.19달러’ 이벤트를 4월 말까지 실시 한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에서 해외선물, 옵션계좌를 처음 개설하거나 1개월 이상 휴면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거래 수수료 할인 이벤트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에 국내 장내파생시장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선물, 옵션거래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며, “평소 해외선물옵션에 관심이 있던 투자자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상품 투자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옵션계좌는 가까운 영업점 또는 자산관리앱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든지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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