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부터 6주간 해외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부터 6주간 해외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부터 6주간 해외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파생상품 실전투자대회는 아프리카TV가 주최하고 CME(시카고선물거래소) 그룹이 후원하며, 통합대회와 주간대회로 나눠 실시된다.

통합대회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6주) 대회기간 내 전체 수익률을 따져 1 ~ 3위까지 상금이 수여되고, 주간대회는 전주 금요일을 기준 수익률 증가 순위 2위까지 매주 상금이 지급된다.

참가자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파생상품 계좌 보유 고객이다. 계좌 미보유 고객은 이베스트 모바일 앱을 통해 계좌 개설 후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최광순 이베스트투자증권 글로벌 영업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투자에 대한 관심이 향상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 안정된 시스템을 통해 지속적으로 투자대회를 운영 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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