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0일까지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대상 기념 이벤트 실시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의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2020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의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2020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의 온라인 국내주식 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2020년 1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수수료에 유관기관제비용은 제외된다.

안인성 NH투자증권 자산관리 디지털 본부장 상무는 "획기적인 무료수수료 혜택 이외에도 기타 금융상품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고객들의 허들 제거 및 서비스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라며 "평생무료 주식투자 플랫폼의 이미지를 넘어 투자 재테크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서의 성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서비스 나무와 관련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의 대상은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 중 당사 신규 및 휴면고객이다.

다른 증권사 계좌에서 주식을 옮겨온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한다. 또 신용 거래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7일분 신용거래 이자를 지원, 이자율은 4.6%로 일괄 적용되고 인당 한도는 최대 5만원이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은 나무에서 국내주식 및 해외주식, 펀드, ELS, 채권 등 100만원 이상 거래한 상품군의 개수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골라 담는 상품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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