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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설 연휴 통신망 안정화 ‘총력’비상근무체계·시설점검·기지국 용량 확장
진명갑 기자  |  jiniac@fi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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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01  1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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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 직원들이 설 연휴 통신망 안정화를 위해 서울역 부근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

[현대경제신문 진명갑 기자] 이동통신 3사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통신망 안정화를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1일 SK텔레콤은 설 연휴 통신망 안정화를 위해 ‘특별 소통 대책반’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동안 안정적인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약 2천400명의 네트워크 전문 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SK텔레콤은 귀성길간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T맵, 옥수수(oksusu) 등 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서버 용량 확대 및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고객들이 몰리는 고속도로, 국도, 공원묘지, 대형마트, 공항 등 트래픽 밀집 지역 인근에 기지국 용량도 추가로 증설했다.

이동A/S버스도 운영한다. 이동 A/S 버스에서는 휴대폰 수리가 가능하다. 기흥휴게소(하행선), 부산 진영휴게소(순천방향), 대구 와촌휴게소(포항방향), 광주 공항, 서대전역 등 전국 5곳에서 1, 2일 이틀간 운영된다.

KT도 고속도로,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주요 번화가, 쇼핑센터 등 전국 총 7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했다. 네트워크관제센터와 전국 주요 현장에는 일 평균 약 6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비상상황을 대비한 긴급 복구체계도 편성했다.

KT는 명절 ‘설 선물 택배’, ‘안부 인사’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와 디도스(DDoS) 공격을 대비한 실시간 감시와 사전 차단 대응도 준비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수용을 위해 24시간 종합상황실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KTX 전구간에 대해 이미 사전 품질측정과 안정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증원,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췄다. 매년 반복되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에서도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데이터 사용량이 시간당 최대 422.8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평일 동시간 대비 20.4% 증가한 수치로, 2GB(기가바이트) 영화를 약 22만편을 내려 받을 수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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