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줄기세포 연구개발 기업 네이처셀이 퇴행성관절염 자가줄기세포치료제 ‘조인트스템’ 임상 3상 계획 승인 소식 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43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일 대비 1천550원(11.56%) 오른 1만5천200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네이처셀이 전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은 것이 주가에 긍정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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