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콘도 숙박시설 업체 용평리조트가 대북 관광사업 기대와 함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용평리조트는 31일 오전 10시 38분 기준 용평리조트 주가는 전일 대비 2천130원(29.92%) 오른 9천2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용평리조트 최대주주 통일교재단이 대북 관광업을 확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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