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사진 왼쪽)과 김영렬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장이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사진 왼쪽)과 김영렬 시립아동상담치료센터장이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25일 설날을 맞아 보호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체험 이벤트인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행복더하기’ 행사에는 서울특별시립 아동상담치료센터 아동과 청소년, 교사 등 총 1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초청된 인원은 오전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등을 관람하고 점심식사 후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시간을 보냈다.

하나금투는 참가자 전원에게 캐릭터 학용품을 선물했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오늘 하나금융투자에서 마련한 행사가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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