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캡 적용된 섬유용 향수···48시간 향 지속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 <사진=애경에스티>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 <사진=애경에스티>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애경에스티는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은 코트, 니트 등에 뿌려 사용하는 섬유용 향수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퍼퓸은 라인프렌즈의 대표 캐릭터인 브라운, 코니, 초코의 모습을 캡에 담아 ‘브라운 시크’, ‘코니 핑크’, ‘초코 베베’ 등 3종으로 출시했다. 각 캐릭터 이미지에 맞게 향을 차별화하고 48시간 향이 지속되는 점이 특징이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섬유 보호 기능이 있어 섬유의 변퇴색을 방지한다.

제품별로 브라운 시크는 샌달우드향과 타임향을 담아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을 준다. 코니 핑크는 그레이프 푸룻향과 라즈베리향을 담아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초코 베베는 아이리스향과 베르가못향을 담아 은은한 파우더향을 느낄 수 있다.

홈즈 에어후레쉬 라인프렌즈 드레스 퍼퓸은 의류 이외에도 이불 등 다양한 섬유 제품에 활용 가능하다.

애경에스티 관계자는 “겨울철 자주 입는 니트나 코트 등의 섬유는 냄새가 쉽게 배고 매번 세탁하기 어렵다”며 “드레스퍼퓸을 사용하면 고민되는 의류 냄새도 쉽게 해결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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