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던전 ‘비트레이어즈 아미’·‘홀리 그라운드’ 공개

PC액션 RPG‘소울워커’에서 진행한 신규지역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2차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PC액션 RPG‘소울워커’에서 진행한 신규지역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2차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스마일게이트>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PC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소울워커’에 신규지역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2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2차 업데이트에서는 작년 12월에 실시된 1차 업데이트에 이어 2종의 신규 던전 추가와 최대 레벨이 65레벨로 확장돼 캐릭터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신규 던전 2종은 ‘비트레이어즈 아미’와 ‘홀리 그라운드’로 신규 종족이 몬스터로 등장하며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루아’가 NPC((Non Player Character, 유저가 조작하지 않은 등장 캐릭터)로 등장해 새로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게 된다.

유저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유니크 등급의 신규 세트장비를 획득할 수 있고 최고레벨 달성시 지난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스킬의 강화를 할 수 있다.

강병철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모든 지역을 플레이 하실 수 있게 됐다”며 “신규 던전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몬스터를 만나볼 수 있고 아루아와 함께 진행하는 새로운 스토리가 펼쳐지는 만큼 많이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