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빌딩 건물관리 근로자들에게 롱패딩 등 제공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앞줄 중앙)이 행사에 참석한 하나금융투자 빌딩 관리 근로자들 및 하나금융투자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앞줄 중앙)이 행사에 참석한 하나금융투자 빌딩 관리 근로자들 및 하나금융투자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여의도 본사 1층 로비에서 본사 건물관리 근로자들과 함께 ‘2019 사랑의 패딩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9 사랑의 패딩 전달식’은 본사 건물의 환경미화 및 보안, 주차안내 등 건물 관리 근로자 80명을 위해 하나금융투자가 마련한 행사다.

증정된 롱패딩과 기능성 내의는 신년 결의 모임인 ‘하나금융투자 출발 2019’ 행사에서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의 소장품들을 바자회에 내놓아 모은 기금으로 준비됐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본사건물 관리 근로자분들이 미세먼지와 한파 속에서 건물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 관리 하시느라 고생하신다"라며 "하나금융투자 임직원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순범 하나금융투자빌딩 관리소장은 "하나금융투자 임직원들의 관심과 배려에 깊은 감사드린다"라며 "하나금융투자가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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