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 개최
업무효율성 제고 및 영업목표 달성 다짐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네 번째)과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18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19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마친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네 번째)과 홍재은 농협생명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18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19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마친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고 전사 사업목표 필달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회장을 비롯해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중장기 성장을 위한 경영전략 방안을 논의했으며, 상품개발 방향 및 영업현장지원 계획을 공유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전사 영업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발표함으로써 조기 영업추진 분위기 확립 조성에 나섰다. 올해 농협생명의 목표는 보장성 300억, 저축성 300억이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금년을 농협생명 ‘가치경영 원년의 해’로 선포한 바와 같이 매출액이나 단기이익 거양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에 초점을 맞춰달라”며 “농업인 실익제고 및 농축협 관계 공고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건전 영업을 통한 보험소비자 만족에도 힘써야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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