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시간 보습 지속 및 피부 장벽 개선 효과·민감성 패널 테스트 완료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크림. <사진=네이처리퍼블릭>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크림. <사진=네이처리퍼블릭>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네이처리퍼블릭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크림’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네이처리퍼블릭의 메가 히트 제품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에 효능을 한층 더 강화한 수분 탄력 크림이다.

하와이 코나 914m 해양 심층수와 33가지 바다 성분에 완도 미역의 퓨코스 성분으로 촉촉한 수분감을 주는 것은 물론 매끄럽고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100시간 보습 지속 및 피부 장벽 개선 효과와 함께 민감성 패널 테스트도 완료했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제품 출시 전 뷰티 매거진 ‘얼루어’ 100인 품평단을 통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99%의 사용감 만족도를 얻었다”고 말했다.

미백과 주름개선 이중 기능성의 ‘슈퍼 아쿠아 맥스 EX 수분크림’은 청정 해역인 전남 완도 햇미역에서 얻은 퓨코스가 핵심 성분이다.

미역의 씨앗이라고도 불리는 포자엽에서 추출한 퓨코스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미역을 보호해 주는 대표 물질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유분감 없이 부드럽게 스며드는 산뜻한 크림 제형으로 밀착력과 흡수력을 높였으며 짙은 청록빛의 용기 컬러를 적용해 바다의 풍부한 에너지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네이처리퍼블릭은 ‘자연으로의 여정’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제품의 오리진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첫 번째 캠페인으로 필환경시대에 따라 환경사랑을 테마로 ‘알럽네이처’ 편을 기획했으며 신제품 EX 수분크림을 활용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와 마켓백 제작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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