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 성창오토텍이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와 함께 급등, 18일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50분 기준 성창오토텍 주가는 전일대비 3천원(29.70%) 오른 1만3천100원을 기록 중이다.

업계에서는 성창오토텍이 전일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와 관련 생산하는 클러스터이오나이저 제품이 수소기술과 연관되는 부분이 있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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