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콘텐츠·70레벨 장비 등 공개

넥슨 PC게임‘메이플스토리2’에 추가 된‘신대륙 크리티아스’이미지.<사진=넥슨>
넥슨 PC게임‘메이플스토리2’에 추가 된‘신대륙 크리티아스’이미지.<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은 PC게임 ‘메이플스토리2’에 ‘신대륙 크리티아스’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넥슨은 크리티아스 필드맵, 몬스터, 전투 콘텐츠, 70레벨 장비와 ‘크리티아스’ 스토리가 시작되는 새로운 에픽 퀘스트를 추가했다.

전직을 완료한 70레벨 이상 캐릭터로 습득 가능한 44종의 ‘마스터 스킬’도 업데이트했다. 유저들은 전직 캐릭터 계열별 2종씩 추가 된 신규 스킬로 직업 1개당 4개의 ‘마스터 스킬’을 보유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달 14일 점검 전까지 새로운 에픽 퀘스트를 달성한 유저 선착순 3천 명에게 ‘넥슨캐시(2천원)’를 지급한다. 다음달 10일까지는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크리티아스’ 애니메이션 영상을 감상하고 SNS 채널에 공유한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1만원)’를 제공한다.

유저들은 다음달 14일 점검 전까지 진행하는 새해맞이 ‘행운 가득 복 받으면 돼지’ 이벤트에도 참여해 ‘복돼지 주화’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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