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31일까지 한정 판매

엔제리너스가 선보인 딸기 제품 4종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지알에스>
엔제리너스가 선보인 딸기 제품 4종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지알에스>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엔제리너스는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신제품은 음료 3종과 디저트 1종으로 총 4종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 제품으로는 ‘요거트 스노우’에 딸기를 넣은 ‘베리 요거트 스노우’와 신선한 생딸기를 그대로 담은 ‘리얼 베리 주스’, 딸기 과육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로운 ‘리얼 베리 라떼’를 준비했다.

디저트는 딸기와 생크림을 빵 사이에 겹겹이 쌓은 ‘리얼 베리 케이크’가 있다.

이번 제품은 ‘메종 드 스트로베리’를 주제로 흰색의 크림, 우유와 분홍색 딸기를 매치한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딸기 활용 제품은 대중적인 맛과 풍성한 비주얼로 매년 사랑받는 제품”이라며 “달콤한 딸기 맛을 엔제리너스에서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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