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7~27일 ‘디어문 스니커즈’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슈콤마보니 ‘디어문 스니커즈’.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슈콤마보니 ‘디어문 스니커즈’.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

[현대경제신문 박수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모델 송혜교가 신었던 스니커즈 ‘풀문 스니커즈’와 ‘풀문 슬립온’을 2주만에 완판했다고 16일 밝혔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지난달 17일부터 진행된 풀문 스니커즈 프로모션은 본 시즌에 앞서 시작한 예약 판매였음에도 송혜교 효과로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말했다.

슈콤마보니는 풀문 시리즈에 이어 이달 17~27일 ‘디어문 스니커즈’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디어문 스니커즈는 기존 슈콤마보니 스니커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으로 네오플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화감이 특징이다. 과감한 절개와 세련된 컬러 조합으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번 프로모션도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상품은 다음달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디어문 스니커즈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3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디어문 스니커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 계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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