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EB하나은행>
<사진=KEB하나은행>

[현대경제신문 안소윤 기자] KEB하나은행은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아 오늘부터 2월 28일까지 ‘황금福돼지 Dream 지정’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서비스인 ‘하나멤버스’의 회원인 고객이 KEB하나은행을 외국환거래 은행으로 신규 지정한 후 개인송금, 해외유학생 송금, 해외체재자 송금 등 건당 미화 1천불 이상 해외 송금을 하게 되면 이벤트 대상이 돼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선착순 300명에게 5천 ‘하나머니’를 제공하는 ‘하나머니 Dream’, 추첨을 통해 10명의 손님에게 황금福돼지 한 돈을 증정하는 ‘황금福돼지 Dream’, 5월 말까지 3회이상 해외송금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 2개씩을 제공하는 ‘스타벅스 기프티콘 Dream’등 크게 3가지 이벤트로 진행 되며, 중복 당첨도 가능하다.

2월 28일까지 KEB하나은행을 외국환거래 은행으로 신규 지정한 해외 송금 고객은 별도 신청 과정 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추첨결과는 3월25일 KEB하나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KEB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황금돼지해를 맞아 외국환거래 은행 지정 손님에게 기쁨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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