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부터 만 3세까지 사용 가능

한샘 모델이 유아의자 ‘아드망’ 스윙형으로 아기를 재우고 있다. <사진=한샘>
한샘 모델이 유아의자 ‘아드망’ 스윙형으로 아기를 재우고 있다. <사진=한샘>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한샘은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유아의자 ‘아드망’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아드망은 생후 6개월부터 만 3세까지 식탁의자, 놀이의자, 낮잠침대 등으로 활용 가능한 식탁의자다. 일반형과 스윙형, 부스터형 등으로 구성된다.

일반형은 높이가 80cm부터 170cm까지다. 9단계로 조절 가능해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등받이와 발받침도 각도가 조절돼 식사와 놀이, 수면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의 온 몸을 감싸주는 5점식 안전벨트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스윙형은 일반형의 기능에 수동형 흔들요람침대 기능까지 더했다. 스윙형 역시 높이를 97cm에서 120cm까지 7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부스터형은 2.8kg으로 휴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아이들이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무엇보다 품질을 꼼꼼히 따졌다. 의자를 지지하는 프레임은 항공기 소재로 쓰이는 알루미늄을 사용했고 식판은 젖병에 쓰이는 무독성 플라스틱(폴리프로필렌)을 썼다. 좌판 시트 역시 생활 방수가 되고 오염에 강하며 세척 관리가 용이한 PU(폴리우레탄) 가죽을 사용했다.

색상은 핑크와 그레이, 네이비다.

한샘은 아드망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샘은 우선 최대 34%까지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스터형은 34% 할인된 7만9천원에 판매하고 일반형과 스윙형도 각각 29만9천원, 39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 아드망과 함께 필수육아용품인 폴더매트를 구입할 경우 15만원 상당의 샘키즈 폴더매트 2단을 반값에 제공하고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12만원 상당의 아드망 부스터형을 1만원에 준다. 이벤트는 각각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한샘 관계자는 “내 아이에게 최고의 것만 주고 싶어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드망’은 품질을 최우선으로 선보였다”며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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