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최저 7만7천100원…투어상품 20% 할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에어서울이 28일부터 인천~오키나와 항공권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탑승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인천~오키나와 항공권은 편도 최저금액이 7만7천100원이다.

에어서울은 또 스노쿨링 등의 현지 투어상품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계 최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는 ‘고래 관찰 투어’,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 케라마제도에서의 스노클링과 다이빙투어, 컬러풀한 열대어들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푸른 동굴 스노클링 투어’, 만좌모까지 오키나와 본섬의 중북부를 관광할 수 있는 ‘북부 관광버스 투어’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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