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헬스케어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바자회에 히비스커스헛개수를 지원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청량리역 실내광장에서 열린 ‘2018여우톡바자’에 히비스커스헛개수를 협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회 각 분야의 여성 리더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인 여우톡봉사단은 미혼모 등 소외계층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이 바자회를 열고 있다. 여우톡봉사단은 이 바자회에서 모인 수익금을 미혼모 돌봄단체와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여성 소외계층의 든든한 친구로 연말연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진행된 여우톡바자회에 히비스커스헛개수 협찬으로 참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CJ헬스케어SMS 지난 5월 히비스커스헛개수를 출시하고 ‘여자가 마시고 싶은 첫 번째 차(茶)’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주원료인 히비스커스 꽃은 여성 건강과 미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이 함유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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