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유난희쇼’서 보습강화 라인 선보여

독일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 <사진=롯데홈쇼핑>
독일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 <사진=롯데홈쇼핑>

[현대경제신문 박준형 기자] 롯데홈쇼핑은 겨울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보습 스킨케어 제품을 집중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이달 16일까지 보습 스킨케어 제품 판매량은 지난달 보다 45% 이상 증가했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겨울철 피부 노화 및 건조에 대비해 다양한 보습강화 화장품을 선보인다.

먼저 20일 오전 8시 55분에 ‘유난희쇼’를 통해 독일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암버팜’의 ‘솔트크림’을 론칭한다. 독일 청정지역 심해에서 채취한 ‘루이젠할 소금’ 성분을 사용해 보습·피부 탄력·각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

같은 날 오전 8시 15분에는 독일 ‘매드스킨社’의 ‘매트리콜 생콜라겐 특수 관리 프로그램’을 판매한다. 지난달 17일 방송에서 60분 동안 2천세트 이상의 주문수량을 기록한 인기 제품으로 고온·유화·변성 등을 거치지 않은 천연 콜라겐을 주원료로 사용했다.

보습 패키지 라인인 ‘올가플러스 슈퍼 케어밤’도 선보인다.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 ‘에코서트’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자연유래성분 100%로 이뤄졌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려는 고객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효과성과 안전성을 더한 다양한 보습강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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