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전기제어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비츠로시스가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 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52분 기준 비츠로시스 주가는 전일 대비 320원(-22.30%) 내린 1천115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비츠로시스는 주주우선공모증자 방식을 통해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300억4천4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정정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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