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월드타워점·신세계백화점 명동본점 등 7개 매장서 판매

<사진=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사진=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

[현대경제신문 신원식 기자] 한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델몬트 허니글로우’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델몬트 허니글로우는 기존 파인애플보다 당도가 월등히 높으며 황금빛 외관을 띄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파인애플 재배에 최적화된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의 자연환경과 델몬트 품질관리 노하우가 만나 탄생했다.

델몬트 허니글로우는 롯데마트 월드타워점과 이마트 목동 월계·경기광주·김포한강점에서 먼저 선보이며 14일부터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과 강남점에 출고돼 총 7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델몬트 관계자는 “허니글로우는 최적의 자연 환경에서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한정 생산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황금빛 허니글로우와 함께 눈과 입 모두 달콤해지는 시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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