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외성 스킨 강림성·얼음성 공개

<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전략 MMO(대규모 다중접속) 게임 ‘아이언쓰론’에 새로운 PVP(유저 간 대결) 콘텐츠인 ‘골든 문’을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골든 문은 20명의 영주가 금빛 성소의 지배권을 놓고 펼치는 쟁탈전으로 지배한 성소의 레벨에 따라 지정된 선물 상자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레벨 20 이상을 달성한 모든 영주가 참가 가능하며 ‘전체 왕국 지도’와 영지 내 ‘차원의 틈’을 이용해 입장할 수 있다.

골든 문은 총 6개의 등급으로 나뉘어있어 각 영주가 자신의 궁성 레벨에 알맞은 등급의 방을 선택 입장 가능하다.

넷마블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눈 쌓인 영지와 월드맵, 크리스마스 트리 등의 특별 장식을 적용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드맵에 할리데이 이벤트 몬스터를 추가하고 새로운 외성 스킨 2종인 ‘강림성’과 ‘얼음성’도 선보인다.

강림성은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30일 기간제로 제공되는 얼음성은 할리데이 이벤트 참여로 획득하는 티켓을 교환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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