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김경렬 기자] 자동차부품 및 전자부품 등 제조업체 에스제이케이가 거래재개와 함께 장중 거래 제한선까지 올랐다.

14일 오전 10시 36분 기준 에스제이케이 주가는 전일대비 1천35원(29.96%) 오른 4천49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 한국거래소는 에스제이케이 우회상장 의혹과 관련 해당 사실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주식 거래를 정지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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