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부터 박보영 팬사인회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동아제약은 종합감기약 ‘판피린’을 앞세워 감기예방 캠페인 ‘박보영의 허그랜드’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현대백화점 신촌점 유플렉스 광장에서 14일 오후 2시와 15일 오후 1시에 각각 열린다.

이번 행사는 판피린 베어와 사진 찍을 수 있는 ‘오! 나의 판피린 베어’, 연인들의 심박수를 측정하는 ‘콩닥콩닥 허그존’, 감기예방정보를 제공하는 ‘감기 예방이 보영 카페’ 등으로 구성된다.

또 14일 오후 7시에는 판피린 광고모델인 배우 박보영씨가 사전이벤트 당첨자 35명과 포토타임과 팬사인회를 할 예정이다. 선착순 70명에게도 팬 사인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포옹은 자주 주고받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을 만큼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든다“며 “부쩍 추워진 요즘, 따뜻한 포옹과 판피린으로 건강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지난 1956년 판매허가를 받아 1961년부터 판피린를 판매하고 있다. 반세기가 넘는 기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 감기약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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