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정 현대해상 CCO 상무(오른쪽)가 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 아동 치료비를 위해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한 후 장량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박윤정 현대해상 CCO 상무(오른쪽)가 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에서 장애 아동 치료비를 위해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기부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한 후 장량 밀알복지재단 사무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현대해상>

[현대경제신문 권유승 기자] 현대해상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밀알복지재단을 찾아 장애 아동 치료비를 위한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해 조성된 ‘드림플러스기금’으로, 한 해 동안 모은 기금을 통해 소아암과 장애로 치료 받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치료비 및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다.

박윤정 현대해상 CCO 상무는 “현대해상 임직원들의 정성 어린 나눔이 장애로 치료 받는 환아들의 재활치료에 보탬이 되고 그 가족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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